LIG넥스원 세계 방산업체 62위..美 국방전문 매체 디펜스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IG넥스원은 미국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방산업체 순위'에서 62위에 올랐다고 12일 발표했다.
전년보다 순위가 세 계단 상승했다.
디펜스뉴스는 매년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방산업체 순위를 정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의 방산 부문 매출을 합친 한화는 매출이 11% 증가했지만, 순위는 28위에서 30위로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미국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방산업체 순위’에서 62위에 올랐다고 12일 발표했다. 전년보다 순위가 세 계단 상승했다. 디펜스뉴스는 매년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방산업체 순위를 정한다.
LIG넥스원의 매출은 2020년 13억5700만달러에서 2021년 15억9000만달러로 17% 증가했다. 실적 개선과 수주 잔액 증가가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매출이 정체되며 같은 기간 57위에서 59위로 두 계단 내려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의 방산 부문 매출을 합친 한화는 매출이 11% 증가했지만, 순위는 28위에서 30위로 하락했다.
록히드마틴,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 보잉, 노스롭그루먼, 제너럴다이내믹스 등 미국 업체들이 순위 변동 없이 순서대로 1~5위를 차지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려달라" 할아버지 외침에…폭우 속 뛰어든 '슈퍼맨' 정체
- '우영우' 기대하고 보다가 충격…위암 환우·가족들 절망 왜
- "이러다 010 대신 020 쓰겠네"…'1폰 2번호' 실상 알고보니 [선한결의 IT포커스]
- "잘 탔다, 잘 가라"…침수 후 건져낸 BMW 내부 '경악'
- 서장훈, 22년 전 28억 주고 산 꼬마빌딩 '450억' 됐다
- "살 쭉쭉 빠져" 김희선 25kg 감량→이정현 40kg대 복귀, 다이어트 비법은 같았다[TEN피플]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H사 명품백 들고 여름 휴가 중…럭셔리 해외여행[TEN★]
- 김정은, 코로나 확진?…북한 간부들이 보인 반응
- 아파트 주차장 차지한 '킥보드'…"옮기면 고소" 황당 엄포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