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2분기 영업이익 244억, 전년比 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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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사인 현대리바트가 올해 2분기 2억9000만원의 적자를 내며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그린푸드의 2분기 별도 기준(현대리바트 제외) 매출은 4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단체 급식 단가 인상, 수요 회복, 식자재 유통 부문 신규 수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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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7% 늘어난 9234억원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사인 현대리바트가 올해 2분기 2억9000만원의 적자를 내며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그린푸드의 2분기 별도 기준(현대리바트 제외) 매출은 4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35%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단체 급식 단가 인상, 수요 회복, 식자재 유통 부문 신규 수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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