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발매.."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재해석"

송수민 2022. 8.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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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가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재해석한다.

츄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일과 이분의 일'은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투투가 발매한 곡이다.

츄는 '일과 이분의 일'을 통해 맑고 청아한 보컬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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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재해석한다.

츄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일과 이분의 일’은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투투가 발매한 곡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츄는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어쿠스틱 기타와 EP 등의 악기 소리를 담아 현대적인 미디움 템포 장르로 편곡했다.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색다르게 재해석한 것. 츄는 '일과 이분의 일'을 통해 맑고 청아한 보컬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츄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일 미국 LA에서 첫 월드투어 ‘루나더월드’를 개최했다. 총 13개 도시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꿈의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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