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수재 의연금 3000만원 전달.."이재민, 일상으로 돌아가길"

정태윤 2022. 8. 12.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미주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2일 "이미주가 수재 의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며 "기부금은 피해 복구,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이미주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이미주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2일 “이미주가 수재 의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며 “기부금은 피해 복구,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주는 "이번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일조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이미주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미주는 MBC-TV ‘놀면 뭐하니?’와 엠넷 ’TMI 뉴스 쇼’에 출연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