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심리학 읽는 영화관' 4년 만 재개

김예슬 입력 2022. 8. 12.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박스가 '심리학 읽는 영화관'을 4년 만에 재개한다.

12일 메가박스는 이같이 알리며 "'2022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상담심리전문가이자 '치유의 영화관', '유리멘탈을 위한 감정 수업' 등을 집필한 이계정 작가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메가박스의 영화 선별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소사이어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로 시작하는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오는 29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가박스가 영화와 심리 상담을 결합한 토크 프로그램 ‘심리학 읽는 영화관’을 4년 만에 재개한다. 메가박스

메가박스가 ‘심리학 읽는 영화관’을 4년 만에 재개한다.

12일 메가박스는 이같이 알리며 “‘2022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상담심리전문가이자 ‘치유의 영화관’, ‘유리멘탈을 위한 감정 수업’ 등을 집필한 이계정 작가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메가박스의 영화 선별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소사이어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 달 작품 하나를 선정해 영화 상영 후 전문 심리상담가와 극 중 인물의 관계와 상황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한다. 2018년 처음 진행돼 총 10개 영화를 선보였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이 좌석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새로 시작하는 ‘심리학 읽는 영화관’은 오는 29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카모메 식당’을 관람하고 명상과 위로를 주제로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논한다. 이외에도 오는 9월26일에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보고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