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바이오, 4570억원 규모 아스트라제네카 의약품 위탁생산
이지혜 2022. 8. 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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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4570억원 규모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작년5월 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상대방의 수요 증가로 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매출액 1조5680억원의 약 30%로 원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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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4570억원 규모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작년5월 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상대방의 수요 증가로 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매출액 1조5680억원의 약 30%로 원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입니다. 작년은 계약 금액이 공시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밝히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들어서만 다국적 제약사 7곳과 총 8건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1조2772억원에 달해 작년 전체 수주금액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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