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부터 메이 머스크까지..신세계까사, 아이콘 발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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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삶에 영감을 주는 '아이콘 발굴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하반기부터 자신의 영역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을 찾아 함께하는 '아이콘 발굴 프로젝트'를 본격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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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신세계까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삶에 영감을 주는 '아이콘 발굴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하반기부터 자신의 영역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을 찾아 함께하는 '아이콘 발굴 프로젝트'를 본격 전개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아이콘들과의 만남을 통해 가구만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는 신세계까사의 정체성 강화에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첫 번째 아이콘은 월드 클래스 배우 윤여정이다. 감각적으로 꾸며진 집의 다양한 공간에 머무는 그녀의 모습을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잔잔한 소음, 편안한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로 풀어냈다.
두 번째 아이콘은 패션 모델, 영양학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메이 머스크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6월 메이 머스크가 방한해 연사로 참여한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에 함께하며 연을 맺었다. 까사미아의 대표 상품 '캄포' 소파와 메이 머스크의 카리스마를 함께 담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에 영감과 열정의 힘을 전하는 아이콘과의 만남을 통해 신세계까사만의 카리스마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공간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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