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 '아케인' 에미상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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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지난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장편 애니메이션 아케인이 에미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르면 아케인 제작에 참여한 포티셰 프로덕션 소속 스태프는 'Outstanding Individual Achievements in Animation' 부문에서 'Production Design', 'background Design', 'Color' 등 3개 분야 수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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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라이엇게임즈가 지난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장편 애니메이션 아케인이 에미상을 수상했다.
에미상 주최측은 본상 시상에 앞서 11일(현지시간)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케인 제작에 참여한 포티셰 프로덕션 소속 스태프는 ‘Outstanding Individual Achievements in Animation’ 부문에서 ‘Production Design’, ‘background Design’, ‘Color’ 등 3개 분야 수상을 확정했다.
아케인은 제49회 연례 애니 어워드에서 TV/미디어, 캐릭터 디자인, 각본 부문 등 9관왕 달성 ▲골든 릴 어워드에서 사운드 편집기술상 등을 수상한 데 이어 휴고상 최우수 드라마틱 프레젠테이션 단편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5일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케인: 시즌1 제작 과정, 숨은 이야기 등 제작 비화가 담긴 5부작 특별 다큐멘터리 시리즈 ‘균열을 잇다(Bridging the Rift)’의 첫 편을 공개한 바 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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