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넷플릭스 '모범가족' 출연..반항아 변신[공식]

황혜진 2022. 8. 12.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은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을 통해 정우, 박희순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8월 12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은수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모범가족'에 출연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분위기로 어떤 작품에서도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신은수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 '모범가족'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신은수와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 등이 출연하는 '모범가족'은 12일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신은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을 통해 정우, 박희순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8월 12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은수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모범가족'에 출연한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정우 분)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물이다.

신은수는 극 중 동하와 은주(윤진서 분)의 딸이자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까칠한 10대 박연우 역을 맡았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고,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 치는 반항기 가득한 인물이다.

신은수는 지난 6월 종영한 KBS 2TV '붉은 단심'에서 유정(강한나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세심하게 그려낸 열연으로, 특별 출연이었음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분위기로 어떤 작품에서도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신은수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 ‘모범가족’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신은수와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 등이 출연하는 '모범가족'은 12일 공개됐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