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FNC-문카데미, 전국 '그룹홈 청소년' 대상 '2022 청소년 음악교육지원 사업' 협업

홍보경 기자 2022. 8. 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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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 에프엔씨(LOVE FNC)' 재단과 문화예술 스타트업 '문카데미'가 전국 그룹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2 청소년 음악교육지원 사업>으로 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카데미 대표는 "2022 청소년 음악교육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엘 시스테마'와 같은 음악교육을 통한 사회적 변화와 다양한 기업, 기관과의 메세나 협업을 기대하고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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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 에프엔씨(LOVE FNC)' 재단과 문화예술 스타트업 '문카데미'가 전국 그룹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2 청소년 음악교육지원 사업>으로 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문카데미


이번 사업은 가족과 함께 살지 못하거나 가정 방임, 학대 등으로 피해를 입고 가정과 가장 유사한 대안가정인 공동생활가정 즉, 그룹홈에서 살고 있는 '그룹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으로, 이 사업을 통해 이들에게 문화적 경험과 음악적 치유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문카데미는 8년간 오프라인 국악 아카데미 아리랑스쿨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토대로 지난 2020년 설립돼 렌탈·교육·커뮤니티 기반의 악기 버티컬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전국 그룹홈 청소년에게 적합하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귀여운 캐릭터와 이를 이용한 메인 이미지 제작, 따스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환영 영상, 악기 커뮤니티 반 시스템 도입 등의 다채로운 방법으로 동기부여를 주고자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온 청소년 지원사업의 터줏대감 LOVE FNC와 온·오프라인 악기 기반 서비스의 떠오르는 선두주자 문카데미의 좋은 시너지와 긍정적인 영향력이 기대된다.

문카데미 대표는 "2022 청소년 음악교육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엘 시스테마'와 같은 음악교육을 통한 사회적 변화와 다양한 기업, 기관과의 메세나 협업을 기대하고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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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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