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퍼팅 그립 과감하게 바꾼게 맞아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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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8번 홀에서의 환상적인 샷 이글을 포함해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쳐 미국의 J.J 스펀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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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8번 홀에서의 환상적인 샷 이글을 포함해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쳐 미국의 J.J 스펀과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후반 나인 홀에서 7타를 줄이는 몰아치기를 선보인 김시우는 지난주 김주형의 우승에 이어 사상 처음 2주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우리 선수 중 맏형인 이경훈이 김시우에 2타차 공동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고, 지난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도 4언더파 공동 18위로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김시우 선수 소감 들어보시죠.
[김시우 / 1라운드 공동 선두 : (18번 홀 이글은) 171야드에서 8번 아이언을 잡았는데 풀스윙하면 되는 거리여서 8번 아이언을 쳤는데 임팩트가 잘되면서 들어가게 된 것 같아요. 이번에 고민 없이 1라운드 하면서 (퍼팅 그립을) 과감하게 바꿔봤는데 그게 맞아 떨어지면서 후반에 퍼터가 잘 됐던 것 같아요.]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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