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가 돌아왔다! 서튼 감독 "몸상태 좋아, 주장이 돌아와서 기쁘다" [고척 톡톡]

길준영 2022. 8. 12.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준우의 복귀를 반겼다.

롯데는 이날 전준우를 1군에 콜업하고 이인복을 말소했다.

롯데는 이날 잭 렉스(우익수)-황성빈(중견수)-이대호(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한동희(3루수)-정훈(1루수)-이호연(2루수)-정보근(포수)-박승욱(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전준우의 몸 상태는 좋아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준우의 복귀를 반겼다.

롯데는 이날 전준우를 1군에 콜업하고 이인복을 말소했다. 이인복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갔다.

전준우는 올 시즌 79경기 타율 3할2푼7리(309타수 101안타) 8홈런 55타점 OPS .853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5일 코로나19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서튼 감독은 다시 돌아온 전준우를 반기며 “전준우의 몸 상태는 좋아보인다. 타격 훔련 하는 것도 봤는데 굉장히 잘 소화했다. 에너지도 좋아보인다. 주장이 다시 팀으로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롯데는 이날 잭 렉스(우익수)-황성빈(중견수)-이대호(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한동희(3루수)-정훈(1루수)-이호연(2루수)-정보근(포수)-박승욱(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키움은 김태진(2루수)-김혜성(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송성문(3루수)-임지열(좌익수)-이주형(1루수)-이지영(포수)-신준우(유격수)가 선발출전한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