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도여성단체협의회, 춘천서 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

이종재 기자 2022. 8. 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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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는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와 합동으로 에너지절약 및 소비효율 향상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한전 강원본부와 도여성단체협의회는 춘천 명동거리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내 적정온도 준수, 고효율 조명기구 및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일 수 있는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 적극 동참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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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와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춘천 명동거리에서 합동 에너지절약 및 소비효율 향상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한전 강원본부 제공) 2022.8.12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와 합동으로 에너지절약 및 소비효율 향상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춘천 명동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지난 6월27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이후 두 번째 합동 캠페인이다.

한전 강원본부와 도여성단체협의회는 춘천 명동거리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내 적정온도 준수, 고효율 조명기구 및 가전제품 사용하기 등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일 수 있는 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 적극 동참과 실천을 당부했다.

박창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전력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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