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장, 현대차 찾아 공동성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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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12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이동석 대표이사와 상생의 공동성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이날 이 대표 및 임원진과 만나 "지난달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타결은 단순한 임금협상을 넘어 미래 울산 자동차산업의 운명을 결정 짓는 매우 중요한 합의였다"며 공감 의사를 전했다.
이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수소전기차 생산공장을 견학하며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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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12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이동석 대표이사와 상생의 공동성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이날 이 대표 및 임원진과 만나 "지난달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타결은 단순한 임금협상을 넘어 미래 울산 자동차산업의 운명을 결정 짓는 매우 중요한 합의였다"며 공감 의사를 전했다.
또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양산을 목표로 한 전기차 생산전용 국내공장 신설과 2023년 상반기 생산·기술직 신규채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관별 역할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수소전기차 생산공장을 견학하며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천동 청장은 "변화하는 자동차시장 생태계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안정적 고용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상생의 공동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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