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13일부터 '미술관 반캉스'

박현주 미술전문 2022. 8. 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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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D MUSEUM)은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전시와 더불어 '미술관 반캉스' (반나절+바캉스)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롭게 자리 잡은 디뮤지엄은 지난 3월부터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스토리를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한 기획전 '어쨌든, 사랑'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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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디뮤지엄(D MUSEUM)은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전시와 더불어 ‘미술관 반캉스’ (반나절+바캉스)를 진행한다.

13일부터 31일까지 전시 입장료 특가와 함께 로맨스 영화 상영, 타로점, 순정 만화책 보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롭게 자리 잡은 디뮤지엄은 지난 3월부터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스토리를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한 기획전 '어쨌든, 사랑'전을 열고 있다. 스토리, 사진, 만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설치, 사운드 등 폭넓은 장르의 300여 점을 7개의 공간에서 펼쳐내 사랑의 색다른 설렘을 전한다. 전시는 10월30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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