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X미연, '도시어부4' 출격.."1등 아니면 의미 없어" 의욕 활활

이준현 2022. 8. 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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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 (여자)아이들 우기, 미연이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 6회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동해로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원도 고성에서 문어&가자미 낚시에 도전하는 이번 출조에는 부동의 1위로 올해 음원 차트를 접수한 최고의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 미연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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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 (여자)아이들 우기, 미연이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 6회에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동해로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원도 고성에서 문어&가자미 낚시에 도전하는 이번 출조에는 부동의 1위로 올해 음원 차트를 접수한 최고의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 미연이 함께 한다.


우기, 미연은 항구에 등장과 동시에 전 세계에 뜨거운 열풍을 몰고 온 ‘TOMBOY’ 즉석 공연을 펼치며 이를 보는 삼촌 팬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낚시가 시작되자 ‘낚린이’ 우기는 도시어부 멤버들에게 “1등이 아니면 의미 없다”고 패기 넘치는 출사표를 던지며 남다른 승부욕을 뽐낸다. 우기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일취월장 낚시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심지어 나중에는 고정 멤버들이 우기에게 낚시를 알려달라고 하는 상황까지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생에 첫 낚시에 도전하는 미연도 “더 이상 인생에 소원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낚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이날은 전에 없던 더위 속에서 낚시 대결이 진행된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이경규는 이에 굴하지 않고 샤머니즘의 신봉자답게 문어를 부르는 듯한 알 수 없는 주문을 연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2kg 대왕문어를 잡았던 두족류 최강자 자칭 ‘용왕의 아들’ 이경규가 폭염 속에서도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는 13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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