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수질악화 최소화"..한강청, 공공하수시설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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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공공하수시설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기술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지원반은 한강청 환경기초시설 기술자문위원회와 한국환경공단 긴급복구지원반을 활용해 구성됐다.
환경공단 긴급복구지원반은 현장에서 침수 복구를 지원하고, 한강청 기술자문위는 관련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정상화 작업을 돕는다.
한강청은 피해가 발생한 공공하수도 관리청이 기술지원을 요청하면 시설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지원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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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공공하수시설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기술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지원반은 한강청 환경기초시설 기술자문위원회와 한국환경공단 긴급복구지원반을 활용해 구성됐다.
환경공단 긴급복구지원반은 현장에서 침수 복구를 지원하고, 한강청 기술자문위는 관련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정상화 작업을 돕는다.
한강청은 피해가 발생한 공공하수도 관리청이 기술지원을 요청하면 시설상황과 특성을 고려해 지원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1일에는 경기 양평군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 피해 긴급복구를 도왔다.
조희송 한강청장은 “공공하수도시설 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과 수질악화가 최소화되도록 신속한 시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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