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생존·민간 피해 없어
정동훈 2022. 8. 12. 17:04
[5시뉴스] 오늘 낮 12시 20분쯤 서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공군 F-4E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사고가 난 전투기는 오늘 오전 11시 41분쯤 수원 기지를 이륙해 임무 후 귀환 중이었습니다.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해 무사하며, 현재까지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 규명에 착수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동훈 기자 (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97722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25% vs '부정' 66% [갤럽]
- 윤 대통령, 17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취임 100일 기자회견
- 대통령실, '일베 논란' 박민영에 "채용 절차 차질없이 진행중"
- 트럼프, "비핵화는 북한에 최고의 기회‥잠재력 실현하려면 비핵화해야"
- '은수미 캠프 출신 부정채용' 관련자 2명 2심서도 징역형
-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양천·강서·구로·금천 등 7곳
- 이재용·신동빈 등 '광복절 특사'‥이명박·김경수 제외
- 경기도 반지하주택 8만 7천여 호‥환경 개선 추진
- F4 팬텀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생존, 민간 피해 없어
- 구테흐스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 비핵화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