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썸머 페스티벌'에서 색다른 일탈 맛보여 더위 탈출

김지혜 기자 2022. 8. 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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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표 여름축제 '2022 속초 썸머 페스티벌'이 12~18일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축제로,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는 축제인만큼 어느 때보다 반갑고 흥겨운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 축제 기간 '해수욕장 야간 산책로'가 정문 송림산책로 입구부터 남문까지 약 500m 구간에 조성돼 휴양지 특유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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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비치페스티벌

속초 대표 여름축제 '2022 속초 썸머 페스티벌'이 12~18일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축제로,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는 축제인만큼 어느 때보다 반갑고 흥겨운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축제기간 내내 밴드, 힙합, R&B, EDM,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뜨겁게 달군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이에 호응하는 휴가객들의 열기로 속초의 여름밤 낭만은 절정을 맞는다. 바닷바람 맞으며 해변에서 즐기는 '영화'감상도 낭만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 축제 기간 '해수욕장 야간 산책로'가 정문 송림산책로 입구부터 남문까지 약 500m 구간에 조성돼 휴양지 특유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색다른 볼거리와 인증샷 찍기 좋은 '포토월'과 형형색색 조명이 별빛처럼 반짝이는 산책로를 느긋하게 걸으며 모처럼 주어진 해방감에 푹 빠져보자.

야간 속초해수욕장

<사진/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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