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벤투호 응원 슬로건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한축구협회가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용할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2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용할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2일 전했다.
슬로건은 대표팀의 각종 홍보물과 상품에 표기되고, 거리응원 등 월드컵 관련 행사에 활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한축구협회가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용할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2일 전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사용할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2일 전했다.
슬로건은 대표팀의 각종 홍보물과 상품에 표기되고, 거리응원 등 월드컵 관련 행사에 활용된다.
문구 접수는 월드컵 개막을 100일 앞둔 13일에 시작해 이달 24일에 마감한다. 팬이면 누구나 협회 공식 SNS 채널의 해당 게시물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1인당 횟수 제한은 없다.
당선작은 9월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팀의 친선 A매치 기간에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작을 제출한 1명에게는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왕복항공권,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우수작 2명에게는 9월 친선 A매치 2경기의 입장권이 주어진다.
4강 신화를 썼던 2002 한일월드컵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Be the Reds'를 시작으로 슬로건을 사용했다. 2006 독일월드컵에서 'Reds go together', 2010 남아공월드컵에선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이 채택됐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선 '즐겨라 대한민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선 'We, the Reds'를 슬로건으로 사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