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코앞으로 다가온 R의 공포, 기회로 바꾸는 방법

김슬기 입력 2022. 8. 12. 16:57 수정 2022. 8.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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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폭우처럼 속수무책으로 시장이 무너진 여름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돌아보면 위기는 기회의 다른 말이었다. 미국 물가지수도 꼭지를 찍고 돌아서는 모습이며 국내 시장 심리도 한층 안정적으로 변했다.

경제위기를 비롯한 과거 경제 상황을 돌아보며 불황(리세션)과 향후 위기 시나리오를 짚어보는 책들이 나란히 나왔다.

◆ 세번째 위기 세번째 기회 / 박병창 외 지음 / 1만8000원

먹거리부터 원자재까지 모든 것의 가격표가 달라지고 있다. 박병창 박세익 안유화 염승환 오건영 윤지호 이종우 홍사훈 홍춘욱 등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전문가들이 '신냉전' 구도 에서 불확실성이 증대된 시장의 향후 전망에 나선다. 국제통화기금(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중심으로 과거 격변기가 있기 전 어떤 징후가 나타났는지 돌아보고, 경기 침체와 큰 위기가 오더라도 생존할 방법을 알려준다. 베가북스 펴냄.

◆ R의 공포가 온다 / 김효신 지음 / 2만원

다가올 리세션에 대한 공포가 만연하다. 민간기업을 거친 금융위원회 과장인 저자는 한국에 당장 닥쳐올 수 있는 미래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심각한 경제위기,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저성장 지속,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경제가 서서히 회복된다는 시나리오다.

저자는 "경제위기는 막대한 비용을 초래하지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위기는 기회다. 리스크 관리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라"고 조언한다. 트러스트북스 펴냄.

◆ 대한민국 위기와 기회의 시간 / 선대인 지음 / 1만8800원

새로운 경제 사이클이 시작되고, 세계 각국은 경기 하락에 대한 대응책을 세우느라 바쁘다. 이런 위기 속에 저자가 10년 만에 내놓은 경제 전망서가 나왔다. 인플레이션이 왜,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지, 국내외 경제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를 설명한다. 또한 한국 부동산이 주택시장 사이클에서 어떤 지점에 와 있는지 파악하고, 새로운 정부에서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영향, 앞으로 전개될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진단한다. 지와인 펴냄.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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