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됐던 롯데 캡틴 전준우, 격리 해제..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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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했던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6)가 1군에 복귀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준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앞서 전준우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군에서 제외됐는데, 1주일 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이날 복귀했다.
롯데는 최근 1군 선수 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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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했던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6)가 1군에 복귀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준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앞서 전준우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군에서 제외됐는데, 1주일 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이날 복귀했다.
롯데는 최근 1군 선수 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앞서 내야수 정훈과 포수 정보근에 이어 이날 전준우까지 3명이 복귀했다.
마무리 투수 김원중과 내야수 이학주와 안치홍, 외야수 고승민 등은 자가 격리 기간이 남아있으며, 투수 서준원은 자가 격리가 해제됐지만 아직 1군에 복귀하지 않았다.
롯데는 전준우를 1군에 올리는 대신 투수 이인복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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