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집중 호우 피해 복구에 15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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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네이버는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자사 서비스 '동네시장 장보기'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도 지원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3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15억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에 15억원, 코로나19 피해 지역 및 환자 지원에 20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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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네이버(035420)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네이버는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자사 서비스 ‘동네시장 장보기’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도 지원했다.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지원도 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3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15억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에 15억원, 코로나19 피해 지역 및 환자 지원에 20억원을 기탁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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