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아들 백일잔치..축의금 보낸 지인은 "밑지는 장사"

류원혜 기자 2022. 8. 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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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37)가 넷째 아들 백일잔치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백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주리의 넷째 아들 백일상이 차려진 모습이다.

정주리는 넷째 아들 백일잔치에 축의금을 보낸 코미디언 이경분의 반응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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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정주리(37)가 넷째 아들 백일잔치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백일"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주리의 넷째 아들 백일상이 차려진 모습이다. 아이 앞에는 떡과 케이크가 놓여있고, 벽면은 백일을 축하하는 풍선으로 장식돼있다. 정주리 부부는 아이 뒤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 아들 백일잔치에 축의금을 보낸 코미디언 이경분의 반응도 공유했다. 새하얀 백일 축의금 봉투에는 "마지막 "이라는 문구가 강조됐고, 게시물에는 "밑지는 장사. 나는 애 하나, 너는 애가 넷"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1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7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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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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