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출범

박은비 2022. 8.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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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12일 서울 종로구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신한금융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 아래 만들어진 사내 그룹 명칭이다.

기존 원신한챌린저스(주임, 리더), 영리더(과·차장)로 직급별 분리 운영되던 변화추진조직을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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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 일환
변화추진조직 통합…2년 동안 활동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신한라이프는 12일 서울 종로구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신한금융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 아래 만들어진 사내 그룹 명칭이다. 기존 원신한챌린저스(주임, 리더), 영리더(과·차장)로 직급별 분리 운영되던 변화추진조직을 통합했다. 총 19명이 선발됐으며 임기는 지난달부터 2년간이다.

활동기간 동안 경영진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경영혁신을 위한 논의, 불필요한 업무나 절차를 줄이는 활동에도 앞장선다. 또 구성원간 상호 멘토링으로 그룹과 사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회사와 직원간 소통의 중심축으로 조직 문화, 경영 현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도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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