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면 '탄소 중립 마을 만들기'..페트병 화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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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주촌면 자연보호협의회는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를 위해 페트병 화분으로 마을 가꾸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회원은 페트병을 모아 다양한 식물을 심은 화분으로 제작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다리에 설치해 마을주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촌면 강도연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지속적인 탄소중립 활동과 생활실천 홍보를 통해 저탄소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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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주촌면 자연보호협의회는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를 위해 페트병 화분으로 마을 가꾸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이뤄진 해당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급증한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고자 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이뤄졌다.
이들 회원은 페트병을 모아 다양한 식물을 심은 화분으로 제작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다리에 설치해 마을주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촌면 강도연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지속적인 탄소중립 활동과 생활실천 홍보를 통해 저탄소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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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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