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X신동, 요식업 CEO 변신→'당나귀귀' 보스 합류[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KBS 측은 8월 12일 "14일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김희철이 각각 신규 공동 보스와 스페셜 MC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원조 요리돌' 이특과 PC방, 라운지바 등 다양한 사업을 해 온 12년 차 CEO 신동은 최근 공동으로 요식업 사업에 뛰어들었다. 초보 요식업 CEO로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두 사람이 차별화된 쿠킹 배틀을 펼친다

스페셜 MC 김희철은 이특, 신동과 서로를 물고 뜯는 꿀잼 폭로전을 펼친다.

김희철은 이특과 신동의 동업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자신만의 식당을 열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진 "백종원 선생님이 도와주기로 했다"는 김희철의 말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18년 차 아이돌에서 CEO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활약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