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백프라자 '이색 자두 페스티벌' 등

김정화 2022. 8.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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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는 세계 각국의 자두를 선보이는 이색 자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콤달콤 향기로운 맛이 일품인 자두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복숭아만큼이나 종류도 다양한데 저마다 수확시기가 다르다.

대백프라자는 여름의 여운에서 벗어나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폴로 랄프로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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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백프라자는 세계 각국의 자두를 선보이는 이색 자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 = 대구백화점 제공) 2022.08.1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백프라자는 세계 각국의 자두를 선보이는 이색 자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콤달콤 향기로운 맛이 일품인 자두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복숭아만큼이나 종류도 다양한데 저마다 수확시기가 다르다.

지하 1층 식품관 청과코너에서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6월부터 9월 초까지 종류가 다른 자두를 만나볼 수 있다.

긴타원형의 모양으로 적보라색을 띄며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롱존'을 비롯해 풍미와 당도가 좋아 쉽게 무르지 않는 '레드프랑스'를 판매한다.

개당 250 ~ 350g 으로 일반 자두의 2배 크기의 'US 자이언트', 외피는 녹색을 띄며 속은 오렌지색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플라보퀸' 등 다양한 자두를 맛 볼 수 있다.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백프라자는 여름의 여운에서 벗어나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폴로 랄프로렌’ 신상품을 선보인다. (사진 = 대구백화점 제공) 2022.08.12. photo@newsis.com


◇대백프라자, '체크룩' 폴로 랄프로렌 제품 판매 등

대백프라자는 여름의 여운에서 벗어나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폴로 랄프로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프라자점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폴로 랄프로렌’ 매장에서는 가을 트렌드를 반영한 자켓, 블라우스와 가디건 등을 판매한다.

올해 가을·겨울에는 타탄과 격자무늬 체크의 변형으로 기본을 살짝 벗어난 디자인의 새로운 방식의 체크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폴로 랄프로렌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스타일인 체크패턴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선보인다. 평소 패션에 무심한 여성들도 과하지 않은 선에서 멋스럽게 포인트 주기 좋은 가장 적합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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