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MOD, 제목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확정..내달 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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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콘텐츠 제작 및 놀이 플랫폼 '프로젝트 MOD'의 제목을 '메이플스토리 월드'로 확정 짓고, 오는 9월 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상에 없던 나만의 메이플스토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메타버스 영역에 도전하는 플랫폼이다.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의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나만의 월드(콘텐츠)를 직접 제작,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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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나만의 메이플스토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메타버스 영역에 도전하는 플랫폼이다.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의 리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나만의 월드(콘텐츠)를 직접 제작,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지닌 월드들을 마음껏 즐기고, 본인만의 개성 있는 아바타를 꾸며 다른 이들과 소통해 나가게된다.
넥슨은 9월 1일부터 국내에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김대훤 넥슨 부사장은 "상상만 했던 세상을 직접 구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창의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목표"라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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