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DDP에 'NFT 갤러리' 마련..'나일' 프로젝트 전시

이창희 2022. 8.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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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서울 중구 을지로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NFT 갤러리'를 통해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 '나일'의 프로젝트들을 선보인다.

이번 'NFT 갤러리'는 12일부터 사흘간 운영된다.

이번 'NFT 갤러리'는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을 비롯해 디지털 아트로 만나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담은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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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서울 중구 을지로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NFT 갤러리’를 통해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 ‘나일’의 프로젝트들을 선보인다. 이번 ‘NFT 갤러리’는 12일부터 사흘간 운영된다.

이번 ‘NFT 갤러리’는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을 비롯해 디지털 아트로 만나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담은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위메이드는 관람객들에게 위메이드가 추구하는 삶의 진화에 대한 초상을 소개한다.

‘NFT 갤러리’ 내 NFT 컬렉션으로는 일러스트레이터 ‘지하’와 ‘로초’의 ‘런던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션 264 제네시스(London Underground Station 264 Genesis)’가 전시된다. 런던에 위치한 264개의 지하철역을 작은 디지털 공간에 옮겨 픽셀아트로 재창조했다. 향후 ‘나일’ 플랫폼에서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작품의 구매자에게는 추후 작가의 새로운 작품에 대한 보상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디지털 아트워크로 재해석된 프렌클리의 웹3 소셜 플랫폼 ‘탱글드(Tangled)’를 감상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NFT 캐릭터들이 만드는 ‘탱글드’의 세계를 시각적 경험으로 만끽할 수 있다.

‘탱글드’는 신개념 소셜 플랫폼으로 플랫폼을 이용하면 생성되는 나만의 NFT 캐릭터로 친구와 함께 교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하는 시간이 곧 경제적 이익으로 연결되는 토크투언(T2E, Talk to Earn) 기반의 혁신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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