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양재 빌딩' 28억→450억..22년 만에 16배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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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빌딩의 매매가가 지난 22년간 400억 원 이상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장훈은 2000년 2월 경매를 통해 양재역 인근의 5층 빌딩을 28억 원가량에 매입했습니다.
지하 2층~지상 5층, 대지면적 277㎡, 연면적 1475㎡ 규모의 이 빌딩의 현재 매매가는 45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장훈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총 7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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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더블 역세권되면서 가치 상승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빌딩의 매매가가 지난 22년간 400억 원 이상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장훈은 2000년 2월 경매를 통해 양재역 인근의 5층 빌딩을 28억 원가량에 매입했습니다. 지하 2층~지상 5층, 대지면적 277㎡, 연면적 1475㎡ 규모의 이 빌딩의 현재 매매가는 45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세가 크게 상승한 이유는 건물 입지가 좋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인해 양재역이 '더블 역세권'이 됐기 때문입니다. 이 건물 바로 뒤편에 있는 대지면적 343.4㎡, 연면적 448.86㎡ 건물은 최근 467억 원가량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서장훈은 동작구 흑석동과 마포구 서교동에도 각각 건물을 한 채씩 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서장훈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총 7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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