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깜짝 근황.. 홍현희♥제이쓴 첫 가족사진 → 소유진 으리으리한 생일파티 공개

홍현희·제이쓴 커플이 출산 후 첫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식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남편 제이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제이쓴은 잠든 아이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다.

연예인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신애라는 "정말기쁘다현희야"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꺄"라며 박수와 하트를 보냈고, 양미라는 "힝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를 남겼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약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홍현희 부부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으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정우성은 영화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정우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관람, 왜 떨리는 건지... 앞에 뛰어나가 인사하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람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헌트’ 영화 입장권과 영화관에 붙어 있는 ‘헌트’ 포스터가 담겨 있다.

정우성은 절친인 배우 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고마워요~^^덕분에 행복한 생일밤이었답니다 !!! 라뷰우 ♡(아~ 모기2마리 잡았어요 ㅎㅎ )_ 2022081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빨간 장미꽃을 귀에 꽂고 핑크빛 화려한 풍선 옆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답겼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12일 SES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영원한 디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 노래...!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의 앨범 화보가 담겨 있다. 유진은 바다를 위해 화보 사진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변치 않는 의리를 입증했다.

바다는 최근 솔로 발라드곡 '국지성호우'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배우 문근영도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천에서 간만에 풀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부터 심사시작. Day2520"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문근영은 메이크업을 하며 윙크하는 표정을 짓는 등 '국민 여동생' 다운 미모를 뽐낸 모습이 담겼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남편 황바울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봉이가 라디오에서 떡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만들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떡볶이 동영상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2019년 11월 9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또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DJ를 맡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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