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오 석션칫솔 'G100', 세계 최대 재활복지전시회 'REHACARE' 참가

홍보경 기자 2022. 8.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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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케어 전문 벤처기업 '블루레오(대표 이승민)'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재활 및 복지 산업전시회 'REHACARE 2022(레하케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루레오 이승민 대표는 "하루 3번 양치질은 매일 하는 사소한 일상이지만, 이 일상마저 편히 누릴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양치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고안한 제품이 바로 전동흡입칫솔 G100이다"라며 "레하케어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블루레오를 더 많이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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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케어 전문 벤처기업 '블루레오(대표 이승민)'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재활 및 복지 산업전시회 'REHACARE 2022(레하케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블루레오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열리는 레하케어는 '장애인과 노인의 자립하는 삶', '원활한 홈케어 구축', '돌봄시설 개선' 등 장애인 및 노년의 자립을 위한 솔루션 및 혁신을 폭넓게 다룬다.

4일간 진행되는 전시회는 모든 유형의 장애 및 신체활동 보조기술(assistive technology), 서비스, 혁신 제품을 다룬다. 주요 전시 품목은 생활보조기구, 이동수단, 보행보조 제품, 의료복/보호구, 물리치료요법, 외골격로봇 등이다.

블루레오는 2019년에 레하케어에 처음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블루레오의 G100은 전세계 전동칫솔 제품군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양칫물 흡입 기능'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G100은 칫솔모 상단의 홀을 통한 양칫물 흡입 기능과 음파진동기술이 탑재돼 있어 위생적인 구강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스스로 양치가 불편한 장애인, 환자, 유아, 노인들에게 유용하며 휴대가 간편해 가정, 기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하다.

블루레오 이승민 대표는 "하루 3번 양치질은 매일 하는 사소한 일상이지만, 이 일상마저 편히 누릴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양치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고안한 제품이 바로 전동흡입칫솔 G100이다"라며 "레하케어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블루레오를 더 많이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블루레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투자가 지원하는 '건이강이 스케일업(Scale-U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에 선정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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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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