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협의회, 초·중학생 대상 '통일역사기행·토크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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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협의회(민통) 청년위원회가 12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초·중학생과 그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역사기행 및 토크쇼를 진행했다.
민통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청소년 통일교육 일환으로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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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민족통일협의회(민통) 청년위원회가 12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초·중학생과 그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역사기행 및 토크쇼를 진행했다.
민통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청소년 통일교육 일환으로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연천에 위치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남북분단의 현실과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 통일 후 미래한반도의 발전'을 주제로 한 통일토크쇼에 참여하고 최북단 전망대인 태풍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참석자 중 한 명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장과 교육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과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곽현근 민통 의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국민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통일 체험 견학을 지속 추진하여 통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해소하고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81년 창설된 민통은 청년위원회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와 200여개 시·군·구 조직을 갖춘 민간통일운동단체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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