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쌍용차, 미지급 임금 채권 1,300억 원 출자전환 추진
박홍구 2022. 8. 12. 16:27
쌍용차는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임직원 미지급 임금 채권에 대한 출자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자전환은 2019년 이후 발생한 연차와 미지급 임금채권, 약 천300억 원 규모로,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을 계획입니다.
쌍용차를 인수하는 KG그룹은 이에 앞서 3백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회생 채권 변제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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