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학군부사관(RNTC) 후보생 하계 입영훈련 수료식 및 8기 합동 입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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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제301 학생군사교육단이 12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하계입영훈련 수료식과 8기 합동 입단식을 거행했다.
12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제301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1학년 남 28명, 여 25명, 2학년 남 31명, 여 7명)들은 지난 7월 25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해 3주간의 하계입영훈련을 마치고 이날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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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제301 학생군사교육단이 12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하계입영훈련 수료식과 8기 합동 입단식을 거행했다.
12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제301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1학년 남 28명, 여 25명, 2학년 남 31명, 여 7명)들은 지난 7월 25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해 3주간의 하계입영훈련을 마치고 이날 수료했다.
이날 수료한 7기는 하계 입영훈련에서 부사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기본 전투기술 체득을 위해 △분대공격 △분대방어 △유격훈련 등 총 3개 과목을,
입단한 8기는 △제식훈련△ 화생방 △수류탄 △TCCC △개인화기△경계 등 총 6개 과목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3주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신설학군단을 포함한 5개 대학의 RNTC 8기 후보생들의 합동 입단식이 같이 진행됐다.
최재혁 총장은 “RNTC 8기의 입단을 축하하며, 정예의 부사관이 될 수 있도록 기본 소양과 전투기술을 꾸준히 닦아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훈련기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1학년 김유나 후보생(여, 군사학과 1학년)은 “부사관 후보생으로 선발된 이후 첫 실시한 입영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고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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