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학군부사관(RNTC) 후보생 하계 입영훈련 수료식 및 8기 합동 입단식 개최

2022. 8. 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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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제301 학생군사교육단이 12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하계입영훈련 수료식과 8기 합동 입단식을 거행했다.

12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제301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1학년 남 28명, 여 25명, 2학년 남 31명, 여 7명)들은 지난 7월 25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해 3주간의 하계입영훈련을 마치고 이날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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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입단식모습(경북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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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제301 학생군사교육단이 12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하계입영훈련 수료식과 8기 합동 입단식을 거행했다.

12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제301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1학년 남 28, 25, 2학년 남 31, 7)들은 지난 725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 입소해 3주간의 하계입영훈련을 마치고 이날 수료했다.

이날 수료한 7기는 하계 입영훈련에서 부사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기본 전투기술 체득을 위해 △분대공격 △분대방어 △유격훈련 등 총 3개 과목을,

입단한 8기는 △제식훈련△ 화생방 △수류탄 TCCC △개인화기△경계 등 총 6개 과목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3주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신설학군단을 포함한 5개 대학의 RNTC 8기 후보생들의 합동 입단식이 같이 진행됐다.

7기 수료식 모습(경북전문대 제공)

최재혁 총장은 “RNTC 8기의 입단을 축하하며, 정예의 부사관이 될 수 있도록 기본 소양과 전투기술을 꾸준히 닦아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훈련기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1학년 김유나 후보생(, 군사학과 1학년)부사관 후보생으로 선발된 이후 첫 실시한 입영훈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앞으로도 솔선수범하고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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