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연리지·제넨셀 '담팔수 재배단지·스마트팜' 착공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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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법인 연리지는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 기업 제넨셀과 함께 12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소재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 재단 소유 토지에서 '담팔수 재배단지·스마트팜 조성 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과 부봉하 고·양·부삼성사 재단 이사장,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 이성호 제넨셀 대표, 양승연 연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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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농업법인 연리지는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 기업 제넨셀과 함께 12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소재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 재단 소유 토지에서 '담팔수 재배단지·스마트팜 조성 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과 부봉하 고·양·부삼성사 재단 이사장,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 이성호 제넨셀 대표, 양승연 연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담팔수는 체내에 쉽게 흡수, 분포, 대사, 배설돼 부작용이 적어 이상적인 의약품 소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신소득작물 개발로 제주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리지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육묘장에 있는 담팔수 13만5000본과 함께 항바이러스제 원료인 용아초와 잔대도 재배단지로 옮길 계획이다.
◇제주경찰청,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제주경찰청은 15일 0시를 기준으로 '2022년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감면 대상 기간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다. 이 기간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한 운전면허 벌점 부과대상자, 면허 정지·취소 처분 진행자, 면허 취득 제한 기간에 있는 도내 대상자 등 총 2만3960명이 감면 대상이다.
또 도내 벌점 부여자 1만9374명에 부과된 벌점도 모두 삭제된다.
다만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와 함께 교통사고 후 도주 또는 난폭·보복 운전 등 중대한 교통 법규 위반 행위자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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