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768명 확진..사흘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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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6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6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누적 65만380명(사망자 764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4만8457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5.6%), 3차 110만3032명(〃 69.3%)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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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49명, 제천 299명..누적 65만380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6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768명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55명 많지만, 하루 전보다는 31명 적은 것으로 118일 만에 동시간 최다를 기록한 지난 9일(2481명) 이후부터 사흘 연속 감소세다.
청주 349명, 제천 299명, 음성 235명, 충주 198명, 진천 185명, 옥천 112명, 증평 106명, 보은 86명, 영동 79명, 괴산 64명, 단양 5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누적 65만380명(사망자 764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1일까지 62만2214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2명을 포함해 2만5634명이다. 이 가운데 2만5303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4만8457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5.6%), 3차 110만3032명(〃 69.3%)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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