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내년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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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는 시가 내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는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올해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기념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로 선정돼 보령시로부터 대회기를 이양 받았다.
지난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국무조정실 소관 법률로 시행돼 내년에 열리는 대회는 국무조정실에서 주최하는 첫 행사로 국무총리 참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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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순천시는 시가 내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는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올해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기념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로 선정돼 보령시로부터 대회기를 이양 받았다.
대회는 내년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생태와 정원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순천의 모습을 전 세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국무조정실 소관 법률로 시행돼 내년에 열리는 대회는 국무조정실에서 주최하는 첫 행사로 국무총리 참석이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손점식 순천시 부시장은 “내년 대회를 착실히 준비해 순천시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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