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대구 달서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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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상인점과 대구 달서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인점과 달서경찰서는 모범 청소년을 선정해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등 경제적 지원도 함께 할 계획이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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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대구 달서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을 기념해 상인점 7층 문화센터에서 '이동형 경찰학교'를 열고 주민참여 폭력·학대 근절을 위한 다트 던지기 이벤트, 경찰 제복·장구 체험, 포토존 운영, 미아방지 위한 실종 예방 사전 지문등록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상인점과 달서경찰서는 모범 청소년을 선정해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등 경제적 지원도 함께 할 계획이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안전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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