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768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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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768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349명, 제천시 299명, 음성군 235명, 충주시 198명, 진천군 185명, 옥천군 112명, 증평군 106명, 보은군 86명, 영동군 79명, 괴산군 64명, 단양군 5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1일(1424명)부터 1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38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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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65만380명, 사망자 764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768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349명, 제천시 299명, 음성군 235명, 충주시 198명, 진천군 185명, 옥천군 112명, 증평군 106명, 보은군 86명, 영동군 79명, 괴산군 64명, 단양군 5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799명보다 31명이 줄었다. 지난 9일 2460명이 확진된 후 사흘 연속 감소하고 있다. 10일 1886명, 11일 1799명이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1일(1424명)부터 1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38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64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3032명(69.3%)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7.5%인 24만8457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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