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리는 울산 경기..9월 6∼7일 KIA-롯데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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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울산에서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열린다.
KBO는 12일 "9월 6일과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장소를 울산야구장으로 변경했다"며 "연고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에서 KBO리그 1군 경기가 열리는 건, 2019년 8월 28일 LG 트윈스-롯데전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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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3년 만에 울산에서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열린다.
KBO는 12일 "9월 6일과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장소를 울산야구장으로 변경했다"며 "연고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와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에서 KBO리그 1군 경기가 열리는 건, 2019년 8월 28일 LG 트윈스-롯데전 이후 3년 만이다.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는 2014년부터 울산을 제2 연고지로 택해 현재까지 총 42경기를 치렀다. 울산 경기 롯데의 성적은 23승 1무 18패다.
롯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선수단 이동을 최소화했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울산 경기를 편성하지 않았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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