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육아고충 토로 "기운 달려 약 기운으로 버티는 중"

박수인 2022. 8.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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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박은지는 8월 11일 개인 SNS에 딸 태린 양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태린이가 9개월 되고 느낀점..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 중에 육아가 가장 어렵구나! 하.. 늦깎이 엄마가 되어서 뒤처지지 않으려 온몸으로 놀아주는데 솔직히 정말 기운이 달려요.. 약의 기운으로 버티는 중인데 육아하는 중에 확 에너지 생기고 컨디션 끌어올릴 수 있는 영양제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라고 영양제 추천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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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박은지는 8월 11일 개인 SNS에 딸 태린 양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태린이가 9개월 되고 느낀점..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 중에 육아가 가장 어렵구나! 하.. 늦깎이 엄마가 되어서 뒤처지지 않으려 온몸으로 놀아주는데 솔직히 정말 기운이 달려요.. 약의 기운으로 버티는 중인데 육아하는 중에 확 에너지 생기고 컨디션 끌어올릴 수 있는 영양제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라고 영양제 추천을 부탁했다.

이어 "비오는 꿉꿉한 날도 지친 몸을 일으키는 모든 육아동지들 오늘도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사진=박은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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