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새 앨범 '어텀' 컴백 스케줄러 공개..25일 정식 발매

김원겸 기자 2022. 8.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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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가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다크비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25일 오후 6시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텀'을 발표하고 한층 성숙한 감성으로 올가을을 물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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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비 새 음반 '어텀' 스케줄러.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크비가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다크비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25일 오후 6시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모노톤 이미지 속 다크비 멤버들의 실루엣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준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크비는 오는 16일 트랙리스트 공개와 예약 판매 개시를 시작으로 포토 티저, 다크비만의 스포일러 콘텐츠 푸티지,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다크비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레블’을 발매하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 6월 첫 단독 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글로벌 팬의 성원에 힘입어 곧바로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결정짓기도 했다.

이렇듯 글로벌 팬심 저격에 성공하며 4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다크비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텀’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텀’을 발표하고 한층 성숙한 감성으로 올가을을 물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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