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유치원장·교장 등 310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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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9월1일자로 유치원장, 초‧중등학교 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및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온전한 교육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배치함으로써 미래를 대비한 교육 실현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 전문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교 현장 중심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지원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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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교육청이 9월1일자로 유치원장, 초‧중등학교 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및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사 대상은 교장 승진 31명 등 승진 및 전직·전보 총 310명이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온전한 교육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배치함으로써 미래를 대비한 교육 실현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 전문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교 현장 중심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지원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모든 교육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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