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 공급 예정

조성신 입력 2022. 8.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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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예정) 및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 조감도 [사진 = 롯데건설]
산업도시 울산광역시가 향후 북구 강동관광단지를 중심으로 관광도시의 면모까지 갖출 전망이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동관광단지 개발사업은 136만여㎡ 부지에 약 2조6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관광특구 효과까지 기대를 받는 울산의 숙원사업으로 꼽혀왔다.

이런 가운데 롯데건설은 올 하반기 강동관광단지 일원에서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를 공급할 에정이다. 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 63~259㎡ 696실 규모의 이 생활숙박시설은 지역 대표 관광지들과 가깝고, 거대 롯데리조트(예정)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지대가 높아 저층부터 고층까지 전 호실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전체 호실을 2~3룸으로 구성, 가족단위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롯데리조트(예정)는 대지면적만 축구장 15배인 약 10만8708㎡로 역대 롯데리조트 중 최대 규모다. 이곳에는 생활숙박시설을 비롯해 콘도미니엄, 가든형워터파크, 잠수풀(Pool), 유적공원, 글램핑장, 판매시설 등이 갖춰진다. 계약자들은 리조트의 거대 인프라를 가깝게 누리고, 동시에 단지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전용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인피니티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마련된다.

둥글고 매끄러운 '몽돌'이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눈 울산의 대표적 관광명소 '강동몽돌해변'이 사업지 인근에 있다. 강동몽돌해변 북쪽으로는 '화암 주상절리'가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대비 규제도 덜하다. 전매제한을 적용 받지 않고, 대출자격요건도 주택만큼 까다롭지 않다. 또 세법상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양도세 중과 규정도 받지 않는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강동관광단지의 핵심시설인 롯데리조트 안에 지어지는 만큼 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울산도시외곽순환도로(2027년 개통 예정)과 동해 남부선 복선전철의 북울산역(2025년 개통 목표, 계획)이 개통하면 관광객들의 발길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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