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유산균발효 도구' 개발

2022. 8. 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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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룡효소과학(대표 유정룡, 소설가)은 12일 “채소류와 과채류, 과일류, 한약재 등을 가정에서 ‘혐기 유산균주’(L.플란타룸 등)로 발효하여 식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유산균발효 도구’(K유산균 발효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20ℓ짜리 통의 뚜껑에 산소의 침입을 막고 유산균의 탄산가스는 배출해주는 밸브를 단 비교적 간단한 구조다. 여기에 과일·채소류 등과 유산균주, 물을 넣고 발열매트를 감싸 36도로 7~10일 동안 두면 유산균 주스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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