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농업-기업 연계 강화 사업'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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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농산물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이 가공용 농산물 납품·구매계약을 통한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 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식품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공급하는 생산자단체와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조달하는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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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농산물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이 가공용 농산물 납품·구매계약을 통한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 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식품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공급하는 생산자단체와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조달하는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은 예비 지원 대상 후보로 선정되며, 향후 내년도 사업 참여에 필요한 절차와 요건, 신청요령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내년도 본 사업에 선정되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품질관리 및 영농환경 개선 △장비·시설 임차 등에 필요한 경비 지원 △신제품 개발 △판촉․홍보 △농산물 운송‧저장 경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규모는 생산자단체는 2000만~4000만원, 식품기업은 2000만원이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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