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세 번째 정규 앨범 들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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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헤네치아는 공식 SNS를 통해 김현중의 세 번째 정규앨범 'MY SU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를 시작으로 11월과 내년 2월, 3회에 걸쳐 각 4곡씩 총 12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앨범 전곡의 작사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은 김현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제껏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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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발매 시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헤네치아는 공식 SNS를 통해 김현중의 세 번째 정규앨범 'MY SU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흐릿한 실루엣과 함께 퍼즐처럼 배치된 각 곡의 제목과 이미지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앨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를 시작으로 11월과 내년 2월, 3회에 걸쳐 각 4곡씩 총 12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먼저 공개되는 4곡은 'Lead me in your way' 'Expecto Patronum' 'Sickness' '담벼락'이다. 앨범 전곡의 작사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은 김현중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제껏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나 사생활 논란 및 음주 운전 등으로 크게 지탄을 받고 자숙에 들어갔다. 지난해 독립영화 '장롱' 촬영 및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으로 다시 대중을 만났다. 이후 올해 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아내의 임신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였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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