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슬로건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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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12일 구정 슬로건을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로 확정하고 본격 활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따뜻한 공동체'는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래를 기대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다.
윤석준 구청장은 "공직자와 구민이 힘을 합쳐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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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는 12일 구정 슬로건을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로 확정하고 본격 활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따뜻한 공동체'는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래를 기대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다.
동구는 슬로건과 함께 '앞서가는 미래도시', ‘꿈을 여는 교육도시', '역동적인 경제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구민중심 열린도시', '풍요로운 행복도시'를 구정목표로 정했다.
'앞서가는 미래도시'는 K-2 후적지 개발을 비롯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식품산업클러스터 등 동구가 첨단미래산업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석준 구청장은 "공직자와 구민이 힘을 합쳐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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